케냐 키텐겔라 진료소 의약품 지원

카피리 에코-여성 그룹

말라위 여성들에게 희망을!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한 번의 참여로 두 번느끼는 나눔의 기쁨

방글라데시 여성자활사업과 국내 어려운 이웃들까지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
당신의 작은 나눔으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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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본 요건인 식량, 물, 의료 및 교육부터 국제원조, 기후변화와 인권까지.
한끼의 식사기금은 아름다운 지구촌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스토리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 다시 학교에 가고 싶어요.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 "다시 학교에 가고 싶어요"마다가스카르의 교육 실태    아프리카대륙의 개발도상국인 마다가스카르는 인구의 60%가 25세 이하로 젊은 층이 절대다수입니다. 이들의 초등학교 취학률은 90%를 넘지만, 실제 교육 인프라는 매우 열악한 형편입니다. 부실한 학교 건물과 교사의 부족으로 현실은 학생들의 요구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인데, 특히 교육 기자재가 아주 부족하여 학생들은 교과서가 없어 교사가 칠판에 적는 대로 노트에 받아 적고, 이 노트를 형제자매가 대물림할 정도입니다. 부모 세대 역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해 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하지 못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기보다는 집에서 가사 일을 돕게 하거나, 자녀가 많은 경우 어린 동생들을 돌보게 합니다. 그래서 자녀가 둘 이상일 경우,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대부분 교육의 현장에서 소외되는 현실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타격   이런 상황에서 올해 초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여 개발도상국은 선진국보다 훨씬 더 큰 경제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마다가스카르도 여느 곳 못지않게 피해가 컸습니다. 실업자가 급증하고 각 가정의 경제 사정이 극도로 나빠지면서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학업 이수를 포기하는 현실에 처했습니다. 거기에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6개월간 학교의 문을 폐쇄하여 초등교육시스템은 십수 년 전 수준으로 후퇴할 정도로 나빠졌습니다. 정부에서 10월부터 모든 학교의 문을 다시 열었으나 경제난으로 학부모들은 돈이 없어 학교를 보내지 못하는 처지에 놓여 국제사회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마다가스카르 아이들이 학교에 다시 나가면   교육은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 발전에도 중요하지만, 특히 학교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과 정서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다른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사회성을 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끼의식사기금에서는 경제 및 코로나 사태로 인한 어려움으로 교육을 중단한 빈곤 청소년들이 교육 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빈곤 청소년들이 교육비 염려 없이 기초교육을 이수함으로써, 문해율 및 자기주도학습능력의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수혜 청소년의 부모 세대의 교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자녀들의 학교 복귀를 독려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예방하고자 합니다. 마다가스카르 아이들에게 따뜻한 봄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연간 학비 100,000원*50명 = 5,000,000원 교육 재료 35,000원*50명 = 1,750,000원총 6,750,000원 해당 모금함은 2020.11.23 부터 2021.2.21 까지 진행됩니다. 후원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금함으로 이동 ▶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5533​ 

스토리
해운대구 빈곤층 독거노인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2020년 부산시 비영리 지원 사업인‘빈곤층 독거노인 보건영양관리프로그램’에 대한 첫 번째 활동결과를 보고드립니다.한끼의 식사기금과 여러명의 봉사자들이 모여 마트 등에서 구입한 식품들을 50명으로 배분한 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독거 노인분들께 현장배달활동을 하였습니다.     해운대지역은 하루가 다르게 초고층빌딩과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등잔 밑이 어둡다고... 고층빌딩 사이에는 상상이 잘 가지 않는 빈곤층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마치 해외구호현장에서 익숙하게 보아온 모습처럼...   수혜자들의 처지를 보면 안전뱅이, 뇌졸중 후유증, 심장병, 맹인, 척추장애, 청력저하, 고령 등으로 인해서 도움없이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노인들이었습니다.황이 이렇자 배달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어떻게 이렇게 딱한 사람들을 찾아낼 수 있었냐고 궁금해 했습니다.   쪽방같이 조그만 집이었지만 거기에도 주인은 있는 법. 수혜자가 부재 중인 집에서는 주인이 대신 받아주었고, 이번 수혜대상이 아닌 일부 노인들이 자신도 처지가 어렵다고 도와달라고 했을 땐 마음이 짠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수혜자 리스트는 구청이나 복지관의 도움을 받은 것이 아니라 20여년간 남몰래 독거노인들을 도와 온 어느 봉사자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분이 현장에서 만나본 사람 중에 가장 딱한 사정을 가진 사람들을 선정했더랬습니다.​ 여름철에는 식중독 위험으로 도시락 배달이 안되어 더욱 어려운 처지였는데 식품과 간식을 전달받은 노인들은 한결같이 고마워했습니다.   한낮의 뙤약볕 아래서 식품 배달 활동을 해야 했으니 웬만한 사람은 엄두를 내지 못할 것 같았으나 진정한 봉사정신으로 임한 분들 덕분에 무사히 일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폭염주의보 속에서도 한끼 직원들과 땀 흘리며 수고해 주신 봉사자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우리 한끼의 식사기금 후원자분들께서도 독거노인 보건영양관리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잘 진행되도록 성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리
2020 부산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선정

 ​ 한끼의 식사기금이​ 부산시에서 시행하는 2020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한끼의 식사기금은 기아, 재해, 전쟁 등의 피해로 인하여 인간의 기본 생존권조처 누리지 못하는 지구촌을 돕는 국외 사업과 함께국내의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다양한 국내구호사업 역시 진행하고 있습니다.작년에 실시했던 국내 비영리사업을 말씀드리자면, 2019년 8월 21일, 해운대 문화회관 고운 홀에서 ‘사랑이 머무는 열린 음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평소 무대에 설 기회가 적은 청소년, 장애인들이 노래와 연주를 통해 사랑을 나누는 음악회였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부산 시민들과 발달 장애 청소년이 음악으로 사회에 통합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 환경 조성에 이바지 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음악회가 열리는 문화회관 입구에는 그동안 한끼의 식사기금이 방글라데시, 네팔, 캄보디아 등 많은 국가에서 발로 뛰어가며 찍은 사진으로 이루어진 작은 사진전이 준비되어 있었고, 사업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작은 사진전을 준비해 음악회를 관람하러 오신 분들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해운대 시민들에게도 개발도상국의 생활과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매달 한끼씩 굶는 자발적인 실천을 통해 세상의 어두운 그늘을 밝혀나가고자 하는 한끼의 식사기금의 포용적인 취지를 사회에게 알릴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올해 역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 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된 한끼의 식사기금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부산 시민 모두가 상생하여 시민의식 함양을 높일 수 있는 국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스토리
말라위 사업의 첫 발걸음

물리 부안지!(Muli Bwanji 말라위 인사말)   한끼의식사기금이 말라위 땅에 사업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3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확산이 되면서, 말라위에서도 3월 말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하였으나, 현지의 판단 하, 4월 중순 사업을 재개하였습니다. 말라위 에코-여성 그룹 프로그램은 7개월간의 교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30명의 여성 교사를 양육한 뒤에 30명의 교사를 각각 다른 마을에 파견하여 약 1년간 해당 마을 여성을 대상으로 문해 교육, 텃밭 가꾸기, 경영 교육 등 여러 가지 수업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여성들은 수학, 영어, 치체와 어 수업을 통해 기초교육을 받습니다. 대부분 초등학교조차 졸업하지 못했기 때문에 알파벳 같은 초급 단계부터 시작합니다. 공동체 활동 시간에는 공동체란 무엇인지, 왜 우리는 공동체에 속해야 하는지, 또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맞닥트리는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배웁니다. 환경 시간에는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개선이 이루어지는데요, 나무 심기 활동을 하기도 하고, 삼림 벌채, 사막화, 토양 부식 등과 같은 주제에 대해 배우면서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게 됩니다. 생활기능 시간에는 자존감, 자의식 등의 주제를 배우면서 불안, 두려움, 긴장 등과 같은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또 개인위생 내용도 배움으로 모든 수업이 하나하나 여성들의 일상에서 크고 작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에코-여성 그룹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사람과 함께하면서 여성들은 더욱 기뻐하고 더욱 즐거워합니다. 특히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법을 익히고 있습니다. 수업에는 오로지 여성들뿐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욱 자유로운 상태로 있을 수 있고 각자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때로는 남편으로 인한 어려움까지 공유하면서 서로에게 용기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신체적으로도 더욱 깔끔해지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며 가사를 돌보는 데에도 능력치가 상승하면서 각 가정의 삶의 질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예로, 한 학생은 요리 수업 시간에 배운 새로운 요리들을 해주니 가정에서 자녀들과 남편이 얼마나 기뻐하는지 모른다고 자랑했다 합니다. 새로 들어오는 학생들은 기존의 학생들을 보고 단박에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좋은지 알아챈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표정에서부터 자유로움과 행복감, 깨끗함, 스트레스가 없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성들은 지금까지 남자에게 의존해서만 살아왔고 스스로 결정을 내리거나 무언갈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독립적으로 무언갈 해내는 법을 배워가고 있으며 가정에서도 남편을 도와 가족 구성원으로서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현재 말라위에서는 대부분이 활동이 평소와 다름없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3월 말 잠정 중단되었으나 4월 중순부터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본래 7월에 종료되기로 예정되어있었지만 약 한 달가량 중단되었던 것을 고려해 8월 중으로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9월과 10월부터는 양성된 교사들을 각 마을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스토리
방글라데시 긴급식량지원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는 세계적으로 높은 인구 밀도의 도시입니다. 그래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그 어느 도시보다도 주민들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는데요. 코로나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이 되면서 방글라데시 정부에서도 강도 높은 폐쇄령을 내렸습니다. 모든 학교와 공공 기관이 문을 닫았고 일반 거리에서도 군인들이 서서 사람들의 외출을 통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삼살 방글라데시 사무실과 프로그램도 3월 26일을 기준으로 모두 중단하고 잠정 폐쇄하였습니다.   문제는 여기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방글라데시 다카에는 대부분이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의 모임과 외출, 기관의 운영이 모두 중단이 되다 보니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고 당장 먹을거리가 없어 두려워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삼살 방글라데시에도 코로나 사태가 터진 뒤 식료품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빗발쳤다고 합니다.   이에 한끼의식사기금에서는 네팔에 이어 방글라데시에도 긴급식량지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현지에서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직접 찾아가며 배부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틀에 걸쳐 삼살 방글라데시 하자리박 사무실 마당에 사람들을 시간별로 따로 초대하여 식료품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긴급식량지원을 통해 도움을 받은 수혜자는 총 50명입니다. 수혜자는 주로 삼살 방글라데시의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과 학생들 또는 과거에 참여했던 사람들 위주로 구성되었습니다. 일인당 지원받은 물품은 쌀 11kg, 기름 2kg, 양파 2kg, 렌틸콩 1kg, 설탕 2kg, 감자 2kg, 소금 1kg, 우유 300gm, seima(방글라데시 전통음식으로 이드 페스티발에 주로 먹음) 2개로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15일에서 한 달까지 먹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매일 매일의 먹거리를 놓고 시름을 앓던 이들에게 이 만큼의 식료품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다만 현 상황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만큼 계속해서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도움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이번 방글라데시 긴급식량지원 수혜자들 가운데 후원자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 명 한 명의 사연을 보시면 이들의 어려운 상황을 좀 더 생생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Yesmin Akter   안녕하세요, 저는 Yesmin Akter입니다. 우리가족은 총 4명, Hazaribagh의 임대 주택에서 지내고 있어요. 아버지는 몸이 편찮으셔서 일을 나가지 못하십니다. 저는 유치원 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개인 과외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가족 중 돈을 버는 사람은 저 혼자뿐이라 온 가족이 저에게 의지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갑자기 코로나가 갑자기 발생하면서 학교가 문을 닫자 급여를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역 자체가 폐쇄되면서 과외로 벌어들이던 수입도 함께 끊겼지요. 유일한 소득원이었던 제가 일자리를 잃게 되면서 가족 모두가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한 달이 지나도록 저는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습니다. 저는 유치원 선생님이었기 때문에 쉽게 도움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보다 힘든 사람들이 훨씬 많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수입이 끊기면서 가족들이 먹을 음식과 아버지를 위한 약을 살 수 없게 되자 저는 너무나 큰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과거에 삼살 방글라데시에서 수업을 들었던 때가 생각이나 저는 삼살 방글라데시에까지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삼살 방글라데시에서는 이런 종류의 전화가 매일 빗발친다고 말했습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 같은 사람들을 이토록이나 힘들게 처벌하시는지 원망스러웠습니다. 우리는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데, 도움을 요청할 곳은 없습니다. 저는 매일 불안함에 떨며 지냈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삼살 방글라데시 사무실로부터 식량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을 받게 되었고 정말로 그렇게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저와 같이 힘겨운 사람들 옆에서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 Mili Akter    제 이름은 Mili입니다. 저는 학생이고 길가에서 차(茶)를 파시는 아버지의 수입으로 7명 가족의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가난하고 빠듯하게 살아가고 있었지요.   적은 수입으로 대가족의 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제는 코로나 때문에 가게까지 문을 닫게 되면서 온 가족이 어려움이 처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 저는 하루 1-2끼니를 먹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인지라, 아버지께서는 거리에서 구걸을 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뭐라도 가져오시면 그 날은 먹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날에도, 또 그 다음날에도.. 매일 매일 같은 상황의 반복입니다. 이대로는 모두가 굶어 죽겠다 싶은 생각에 저는 무엇이라도 얻고자 SB 사무실에 찾았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곧 다시 연락을 주겠다고 하고 저를 돌려보냈습니다.   저는 혹시나 저를 잊을까 두려워 매일 사무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어느 날 SB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았고 시간을 알려주며 사무실로 찾아오라고 말했습니다. 저와 가족들이 얼마나 행복해 했는지는 말로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그래도 며칠은 해결이 되었다고 매우 기뻤하셨습니다. 어려운시기에 우리 편이 되어준 SAMSAL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 Afroza Akter   저는 Afroza Akter 입니다. 우리 가족은 총 5명이고 한 달 총소득은 5,000TK(원화 약 7만 원)입니다. 아버지는 몸이 좋지 않으셔서 밖으로 나가 일을 하실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친척들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조금씩 받고 있었고 저는 제 생활비와 학비만큼은 스스로 해결하고자 과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수업료가 끊겨버렸고 함께 어려워진 친척도 더 이상 우리 가족을 지원할 수 없게 되면서 온 가족이 패닉 상태에 빠져있었습니다. 하루 먹고 살 음식도 없어서 저는 주변에 모든 이웃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몇몇이 도와주기도 했으나 이마저도 며칠이면 동이 나고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저는 삼살 방글라데시 사무실에도 전화를 했고, 사무실에서는 나중에 다시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며칠 뒤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며 사무실로 찾아가면 음식을 받아갈 수 있을것이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가족도 아닌데, 난 그냥 한 학생에 불과했는데. 정말 나를 도와주는 구나. 이번에 받은 도움을 결코 잊어버리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토리
케냐 키텐겔라 진료소 의약품 지원

키텐겔라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약 35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탄자니아로 가는 국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원래 마사이족이 살던 마을이었는데 여러 부족이 일자리를 찾아 몰려들면서 마사이족은 더 내륙지역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현재는 케냐의 모든 부족과 외국인들까지 모여 사는 작은 빈민 도시가 되었습니다.​여러 집단의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범죄율이 높아지고 질서도 없는 그야말로 혼돈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인구밀도는 굉장히 높으며 무허가 집과 가게, 시장 등이 들어서서 복잡하고 먼지와 쓰레기가 가득한 열악한 환경으로 변해버렸습니다.​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보지만, 일자리를 찾을 수가 없어 대부분 무직자로 살아가고 있으며, 범죄가 아주 빈번하여 밤 8시 이후에는 밖으로 나갈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힘겹게 살아가던 사람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것이 더욱 어렵게 되었고, 현지인들은 외부의 도움에 의지하여 겨우 숨 쉬고 버티는 실정입니다.​키텐겔라에는 소화 데레사 빈민 진료소가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사람들이 돈이 없게 되자 아파도 진료소를 찾을 수가 없어 운영이 제대로 안 되는 지경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한끼의식사기금에서 의약품 구입비를 지원해 주어 병원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한시적 규모였지만 현지에서는 감사하다고 알려왔습니다. 향후에도 여력이 닿는 만큼 가난한 아프리카인들을 계속 돕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