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 식사기금은
가난과 기아로부터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하여 활동하는 국제개발NGO입니다!
2004년 부산에서 창립되어
그동안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에서 다양한 구호사업을 펼쳐왔습니다.
먹지 않고 생존할 수 없는 인간의 원초적 고통으로부터 삶의 고차원적인 단계에 이르기까지
함께 나누고자는 차원에서 단체 이름을 ‘한끼의 식사기금’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먼저 수혜자의 입장을 고려한 ‘한 끼’는 하루 한 끼나 두 끼를 겨우 먹는 사람들
즉 지구촌에서 가장 가난한 이들을 우선적으로 돕겠다는 뜻이고,
후원자들의 나눔 방식을 가리키는 ‘한 끼’는 여유가 있을 때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한 달에 한 끼 정도는 자발적으로 굶고 그 돈으로 가난한 이들과 나누자는 적극적인 나눔을 가리킵니다.
한끼의 식사기금은 특정 종교에 치우지지 않는 인도주의정신으로 희망을 전하고 있으며,
인종, 문화, 이념의 차이를 뛰어넘어 누구나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모든 사람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여러 요인으로 행복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만큼 그들에게도 행복해 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