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생활환경의 개선 등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열악한 생활환경과 움막과 같은 집을 보다 안락하게,
외부와 소통하기 힘든 지역에 도로와 다리 등 기반시설을 건설하여
현지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며 소득사업 등을 지원함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래식 주택은 주부가 부엌에서 요리를 하면 연기가 제대로 빠지지 않아
호흡기 질환 및 알러지 등에 시달립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카필바스투 지역에 개량형 쿠킹스토브를 가정마다 설치했습니다.
2015년 대지진으로 네팔 고르카 지역에 8,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거주지를 잃었습니다.
한끼의식사기금은 정부의 지원이 상대적으로 미비한 투미마을70가구를 대상으로
마을 주민들과 공동작업으로 임시주거지를 설치하였습니다.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시골마을에
취약 주민의 소득증대 기반 조성을 위해 가축분양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또 협동조합을 통해 주민들이 자치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짐바브웨 정부의 무람바치노(도시재개발)에 의해 강제로 집을 철거당한 채
황량항 오지로 쫓겨난 사람들이 짐바브웨 보보스 농장에서 빈민촌을 형성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맨 몸으로 버려진 그들에게 양계지원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또 그들 중 에이즈 및 다른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영양개선 및 생계를 지원했습니다.
건기에 물이 없어 농사를 짓지 못하는 캄보디아 농촌마을 10곳을 선정하여
농업용수와 식수를 제공하기 위한 저수담을 건설하고 우물을 설치하였습니다.
2012년 미얀마 카렌주의 미아타곤 마을에 지어졌으며,
이 마을에는 약 750명의 가난한 소수 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교육적 환경이 매우 열악한 곳으로 그 이전에도 유치원이 일시적으로 운영되기도 했으나
외부의 도움이 끊기자 곧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이후 마을 원로들을 중심으로 유치원 운영위원회를 결성하여 제대로 된 유치원을 지어주면
주민들 스스로 돈을 모아 운영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으며,
이에 한끼의식사기금에서 미아타곤 마을 관계자들과 만나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뜻을 확인한 후 유치원 건축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