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교육,컴퓨터, 예체능
한끼의식사기금에서는 교육지원사업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자활능력이 없는 노인, 장애인, 어린이들과
천재지변 등 재난을 당하여 생계가 힘들어진 이들
또는 극심한 빈곤으로 인해 끼니를 때우지 못해
영양부족으로 인한 질병에 걸린 이들에게
식량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전기불이 들어오지 않는 섬지역과
시골오지의 아이들에게 교과서와 학용품 등을 지원합니다.
요그야카르타주는 지진과 화산이 빈번히 발생하는 재난지역으로서
교육환경이 매우 열악합니다.
메라피화산 주변의 슬레만 지역과 반툴 지역에 방과후교실을 열어
아동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또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디스아바바의 아라다지역 빈민아동들을 대상으로
예체능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음악, 태권도, 탁구 등을 통해서
아이들의 교육 평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턴유스센터는 에이즈프로그램, 음악, 춤, 스포츠 등의
기초교육 및 방과후교육을 실시하는 곳입니다.
교육기자재 제공 및 수업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문디지역 삼살 방글라데시 센터 내에 체계를 잘 갖춘 컴퓨터 교실에서
실력 있는 강사진에 의해 컴퓨터기술교육이 지속적으로 운영 입니다.
또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삼살 에티오피아 센터에서도
컴퓨터 교실에 운영되어 젊은이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수도 하라레 외곽 마쿠부 지역의 부모가 없는
고아들을 대상으로 기초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슬레만 지역과 반툴지역의 가난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고유한 문화를 계층 발전시키고자 전통춤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매년 열리는 전통춤 경연대회에서 본 단체 지원 팀이 우승을 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디스아바바의 유치원을 빌려 참전용사후손들 위주로
매주 수,토요일 오후에 교실에 열립니다.
아디스아바바대학의 대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와 수업을 진행합니다.
네스트센터는 파키스탄 카라치 변두리에 거주하는
힌두계층인 바그리족 아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끼의식사기금은 네스트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보육원운영, 방과후교육 및 학비지원 등을 통해
바그리족 아이들의 기초교육을 보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