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삶의 기본 요건인 식량, 물, 의료 및 교육부터 국제원조, 기후변화와 인권까지.
한끼의 식사기금은 아름다운 지구촌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끼의식사기금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칼룸바 프리스쿨은 많은 영유아들에게 놀이와 학습을 통해유아시기에 필요한 유아발달기술과 보살핌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센터에서 아이들의 수업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내왔습니다.칼룸바 어린이집 5-6세반을 위한 교실 증축 소식 5-6세 아동들은 아직 교실이 없어 어린이집을 다니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을 전해드린 바 있었습니다.이에 한끼의식사기금은 교실이 부족하여 대기하고 있는 많은 5세-6세 아동들을 위한취학 전준비반 증설을 위하여 교실 증축이 진행중에있습니다. 무사히 교실증축이 완공되어 칼룸바 어린이집에서 공부하는 5-6세 아동들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디파타루(Dipa Tharu)] 디파타루(Dipa Tharu)는 CDCA에서 제공하는 재봉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후 인도에서 자신의 재봉틀 가게를 열고 재봉 교육 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경제적 상태는 남편이 있는 인도 남자와 결혼했기 때문에 꽤 좋습니다. 또한, 인도 정부는 재봉 교육 수료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한 대의 재봉틀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디파타루 1대를 받았고 나머지 5대는 직접 구입했습니다. 그녀는 각 수강생에게 5000루피(약78,000원)를 받으며 여섯 명의 소녀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여성들이 기술을 배우고 가족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가르친 소녀들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자신감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디파타루의 가게][히라푼]히라푼(Hira Pun)도 디파 타루와 함께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녀도 재봉 가게를 열고 부업으로 학생들의 옷, 쿠르타, 수르왈을 직접 만들어 팔아 월 3000(약47,000원)에서 5000(약78,000원)루피를 벌고 있습니다. 인도와 네팔 정부의 지원이 없어서 그녀는 한 대의 재봉틀을 사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한 대의 기계를 구입하고 성공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따라서 농사 짓는 일과 함께 자신의 재봉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디파, 히라와 함께 재봉 수업을 들은 대부분의 다른 소녀들도 히라푼과 같이 자영업을 운영하며 월 2500루피(약39,000원)에서 4000루피(약62,000원)를 벌고 있습니다. 이 소녀들은 배운 기술을 활용하여 돈을 벌어들일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재봉기술 교육은 테라이 지역의 젊은 소녀들과 여성들에게 경제적 안정성과 독립성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자아를 인정받는 느낌과 다른 사업을 추구할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끼의식사기금입니다.한끼의식사기금에서 따뜻한 소식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저희 한끼의식사기금에서는 코이카와 함께 추석을 맞아하여 빈곤층 독거노인들께 추석음식세트를 드렸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이 2년이상 지속되면서 인근 지역에 경로당은 모두 문을 닫아 어르신들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이웃과 관계가 단절되어 있었고, 경제적 어려움과 몸이 불편하여 영양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여 더욱 더 건강이 나빠졌습니다. 그리하여 한끼의식사기금 직원 3명과 자원봉사자2명과 함께 30명의 독거노인 가정집에 직접 방문하여 건강확인을 하고 영양식을 드리며 따뜻한 말을 전해드렸습니다. 어르신들께 드리는 영양식으로 김 세트와 영양밥 세트 그리고 소고기를 드렸습니다. 김 세트와 영양밥 세트는 코이카에서 지원을 해주었으며, 한끼의식사기금에서는 소고기를 지원했습니다.추석 영양식 선물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모두 독거노인이면서, 기초수급자이거나 장애를 가지고 계시거나 우울감을 느끼는 분들에게 전달드렸습니다. 추석 영양식 선물세트를 받으신 어르신들께서는 모두 너무나 좋아하셨고 감사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한끼의식사기금에서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빈곤층 독거노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교류하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부산지역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한끼의식사기금에서는 제대로 된 실내 건물이 없어 야외에서 수업을 하며날씨에 따라 빈번이 수업을 중단하는 말라위 빈민여성들과 유아동들을 위한 실내교육센터의 건축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칼룸바 센터(1호)에 이어 올해 은쿰비 에코우먼센터(2호)를 건축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바있습니다. 하지만 사이클론 프레디의 영향으로 만들어놓은 벽돌들이 손상되어 공사가 늦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렸었는데요. 은쿰비와 칼룸바 여성들, 마을사람들이 힘을모아 다시 벽돌을 만들어 건축이 빠르게 진행되고있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지난 5월부터 4개월에 걸친 벽돌 제작을 완료하였고, 8월부터 벽돌을 쌓아 올리기 시작하여 센터의 형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곧 벽돌 쌓는 작업이 끝나면 지붕을 올리는 작업도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삶의 방식을 바꾸고자 용기를 내는 여성들,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고, 자녀들이 희망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어머니들을 위한 은쿰비 에코 우먼 센터가 무사히 완공되기를 기원하며, 완공 소식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끼의식사기금에서는 지난 2022년부터 말라위 칼룸바센터에서 공동체 활동으로 환금작물 재배를 진행하고있습니다.칼룸바에서는 30여명의 여성이 협동하여 총 750kg의 대두를 수확하고, 마을 여성들에게 나누어주고 다시 경작을 하는 자본으로 쓰이게 되는 선순환이 되고있습니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더 많은 마을과 나누고자 말라위 카피리 농사 프로젝트를 계획하였습니다. 말라위 카피리는 작년 2022년도에 닥친 사이클론 프레디로 피해가 심했던 곳 중 한 곳입니다. 농사 프로젝트의 목표 수혜자는 총 300여명이며, 대두는 물론 옥수수와 땅콩을 심어 총 6개의 센터 수강생 여성들 모두에게 지원이 될 예정입니다. 농사프로젝트의 수확물은 가난한 형편으로 식량을 살 수 없는 가정과 가뭄이나 비 피해로 제대로 먹을 것을 얻지 못하고 있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나눈다고 합니다. 한끼의식사시금 프로젝트가 말라위 모든 어려운 이들에게 퍼지며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후원자님들의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카피리 농사 프로젝트 예정 농지]
삼살 후원자님!저는 아나미카 라니입니다. 저는 17살이고, 남자 형제가 2명 있으며 부모님의 유일한 딸입니다. 한때 우리는 행복한 가족이었습니다. 하지만 사고로 인해 가족의 행복이 파괴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갑작스러운 심장 발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주부이시기 때문에 이전처럼 밖으로 일하러 나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가족 생활비를 관리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저의 동생을 공부를 중단하고 운전 학교에 들어가 운전을 배웠습니다. 1년 후에 일자리를 얻어 가족의 생활비를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월급으로 모든 경비를 충당하는 것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제가 8학년 학생이던 때에 금전적 어려움으로 제 학교 교육을 중단시켰습니다. 저는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는 제가 어떤 기술적인 분야를 배워서 돈을 벌 수 있도록 제안하셨습니다. 저는 이웃으로부터 삼살(Samsal)의 활동에 대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삼살 사무실에 오셔서 저는 여기서 커팅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확실히 여기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들은 제가 훈련 후에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보장해주셨습니다. 그들은 모든 도움을 줄 것입니다. 지금 저는 여기서 행복합니다. 제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지원이 우리로 하여금 뭔가를 이루게 하는 동기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마우미타입니다. 저는 외동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졸업 과정을 마쳤습니다. 졸업 후에 저는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적합한 직장을 찾기 위해 컴퓨터 교육을 배워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컴퓨터 교육 훈련을 신청했고, 수료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으로서 부모님에게는 결혼이 직업보다 우선시 됩니다. 그래서 저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여지가 없다는것에 놀랐습니다. 어쨌든 저는 부모님의 결정을 존중하고 결혼했으며 저의 꿈을 완전히 포기했었습니다. 시부모 집으로 갔고, 그러나 저의 꿈과 그 집의 뜻은 다르게 펼쳐졌습니다. 그래서 결혼한지 2-3개월 후에 저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그 집을 떠났습니다. 제 부모님은 이 상황에 완전히 혼란스러워했습니다. 부모님의 조언 덕분에 저는 앞으로 나아가고 과거를 잊고 시부모님의 집을 합법적으로 떠났습니다. 몇 달 후에 저는 완전히 자유로움을 느꼈습니다. 저는 배운 모든 것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삼살방글라데시에 가서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했고, 저는 제 자신을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집에 머무는 스타일이고, 이 상황에서 나가서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저는 삼살방글라데시에서 이전에 배웠기 때문에 다시 연락했습니다. 저는 공부하는동안 많은 이력서를 제출했습니다. 현재 저는 공공기관 채용에 합격했습니다. 지금 매우 행복합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시고 항상 저와 부모님을 격려해주시고, 지난 일을 완전히 평화롭게 잊게 해준 것에 대해 우리는 삼살방글라데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분들의 지원과 격려 덕분에 제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한끼의식사기금은 에코-여성그룹프로그램 지원을 통하여 말라위 낙후 농촌지역의 빈민 여성들에게 기초교육과 기술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지역적 사회경제적인 이유로 소외되지 않고 경제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중 재봉교육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칼룸바센터에서지난 7월1일 1년 6개월의 재봉교육과정을 마친 23명의 수강생들과 수료식을 가졌습니다.수료식은 프로그램을 마친 수강생들이 무언가를 이룬 것을 느끼게 하기위한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이 행사에서 여성들에게 계속일 을 하며 습득한 지식을 활용할 것을 당부하였고, 여성들은 칼룸바센터에서 진행하는 환금작물 프로그램을 통해 수입을 얻어 재봉틀을 사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말라위에서 진행하고 있는 재봉교육은 현재 칼룸바와 카피리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재봉실을 갖추고 있는 칼룸바센터지만 재봉틀이 10대뿐이다보니 아직 많은 여성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봉교육이 없는 다른 센터에서도 재봉교육을 희망하고 있지만 재봉틀구입과 재봉교사 급여, 재봉실 등 제반 여건을 갖추어야 하기에 여전히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한끼의식사기금은 많은 부모들이 일자리를 잃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기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2021-2022년의 펜데믹 위기동안 마다가스카르에서 아이들의 학교교육을 지원하였고. 2023년에도 계속되어 올해 157명의 아이들이 지원을 받아 학교를 계속 다닐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들에게 아이들의 감사의 편지가 왔습니다. Nofy 저는 올해에 제가 사는 지경게서 가장 똑똑한 학생으로 선정되러 자전거를 상으로 받았어요! 저는 군의관이 되고싶어요. 왜냐하면 제 많은 친척들이 군인이기 때문이고, 또한가지 이유는 어머니가 차별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저는 가난한사람들 뿐만아니라 친척들을 치료해 주기위해 의사 되고싶어요. 후원자님들의 지원과 사랑에 정말 감사드려요.Mbolatiana and Patty 저희 부모님은 두분다 돌아가셨고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고있어요. 저희 할머니는 저희를 위해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일을 하고계세요. 할머니가 번 돈으로 저희 가족의 생활비로만 지출할 수 있어서 학교를 못갈 뻔했어요. 그렇지만 후원자님들 지원덕분에 학교에 다닐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Sarobidy 저는 남동생과 여동생 두명이있었어요. 남동생은 질병으로 사망하고 일년후에는 아버지도 돌아가셨서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 혼자 농사일을 하였지만 수입이 그리많지 않아 제가 공부를 못하고 어머니의 일을 도와야 할 상황이였어요. 그런데 SAMSAL의 지원덕분에 저는 학교에 다닐수 있었고, 내년에도 공부를 이어가고싶서요. 감사합니다! Njakatiana 저희 부모님은 가게를 하셨는데 펜데믹 위기로 저희 집은 파산직전이었어요. 부모님은 계속 돈을 빌려야 했고, 아직 갚아야 할 돈이 많아 저를 학교에 보내기 어려웠어요. 그렇지만 SAMSAL의 후원자분들 덕분에 저는 학교에 잘 다니고있어요. 저희부모님도 정말 감사드리고있어요. Feneva 저는 저희집에서 막내에요. 저희 부모님은 농부세요. 저는 제가 기르는 닭을 잘 기르고 팔아서 제가 필요한 곳에 쓰고싶어요. 후원자님들이 사랑에 감사합니다. 후원자님들께서 다른사람들을 도와주기위해 희생과 사랑을 보여주시는것에 감동 받았어요. 저도 꼭 보답하며 살거에요!
인도 국경과 인접한 카필바투스 테라이 지역의 빈곤여성들은 여성에 대한 네팔의 보수적인 불평등과 차별적 인식 때문에다른 히말라야, 할리 지역 여성들 보다 교육, 의료서비스, 구직 등의 기회에 접근이 어렵습니다.이에 한끼의식사기금은 이들을 대상으로 소득 창출이 가능한 재봉 직업훈련 제공함으로써재봉기술을 통하여 구직 및 창업 가능성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네팔 여성재봉교육은 현재 36명의 여성이 수업을 듣고있으며 지난 6월 24일 25명의 여성이 재봉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하였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수료식 참여한 재봉교육 수강생][수료증을 받은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