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작한 말라위 에코-우먼 센터 제 2호가 완공되었습니다.
센터는 빠르게 완공되어 여성들이 이미 센터에서 수업을 듣고 있지만,
화장실 공사가 지연되면서 후원자님들께 완공 소식 전달이 늦어졌습니다.
현재 센터의 실내, 외부와 화장실 공사도 마무리되어 여성들이 날씨와 외부 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고
마음껏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외부공사까지 지난 12월 말에 마무리되어 은쿰비 여성 수강생들이 센터내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었고,
화장실 공사가 올해 2월 말 마무리 되어 센터가 완전한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말라위 수녀님께서는 현재 은쿰비 여성들은 야외에서 공부했을 때보다
더욱더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제 2 에코-우먼 센터에서 여성들의 꿈과 행복을 계속해서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