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끼의식사기금입니다.
한끼의식사기금에서 따뜻한 소식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저희 한끼의식사기금에서는 코이카와 함께 추석을 맞아하여 빈곤층 독거노인들께 추석음식세트를 드렸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이 2년이상 지속되면서 인근 지역에 경로당은 모두 문을 닫아 어르신들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이웃과 관계가 단절되어 있었고, 경제적 어려움과 몸이 불편하여 영양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여 더욱 더 건강이 나빠졌습니다.
그리하여 한끼의식사기금 직원 3명과 자원봉사자2명과 함께 30명의 독거노인 가정집에 직접 방문하여 건강확인을 하고 영양식을 드리며 따뜻한 말을 전해드렸습니다.
어르신들께 드리는 영양식으로 김 세트와 영양밥 세트 그리고 소고기를 드렸습니다.
김 세트와 영양밥 세트는 코이카에서 지원을 해주었으며, 한끼의식사기금에서는 소고기를 지원했습니다.
추석 영양식 선물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모두 독거노인이면서, 기초수급자이거나 장애를 가지고 계시거나 우울감을 느끼는 분들에게 전달드렸습니다. 추석 영양식 선물세트를 받으신 어르신들께서는 모두 너무나 좋아하셨고 감사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한끼의식사기금에서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빈곤층 독거노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교류하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부산지역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