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식사기금에서는 지난 2022년부터 말라위 칼룸바센터에서 공동체 활동으로 환금작물 재배를 진행하고있습니다.
칼룸바에서는 30여명의 여성이 협동하여 총 750kg의 대두를 수확하고,
마을 여성들에게 나누어주고 다시 경작을 하는 자본으로 쓰이게 되는 선순환이 되고있습니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더 많은 마을과 나누고자 말라위 카피리 농사 프로젝트를 계획하였습니다.
말라위 카피리는 작년 2022년도에 닥친 사이클론 프레디로 피해가 심했던 곳 중 한 곳입니다.
농사 프로젝트의 목표 수혜자는 총 300여명이며, 대두는 물론 옥수수와 땅콩을 심어
총 6개의 센터 수강생 여성들 모두에게 지원이 될 예정입니다.
농사프로젝트의 수확물은 가난한 형편으로 식량을 살 수 없는 가정과
가뭄이나 비 피해로 제대로 먹을 것을 얻지 못하고 있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나눈다고 합니다.
한끼의식사시금 프로젝트가 말라위 모든 어려운 이들에게 퍼지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후원자님들의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카피리 농사 프로젝트 예정 농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