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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라위에서는

 

 한끼의식사기금에서는 말라위의 가난한 여성들에게 기초교육과 기술 습득을 위한 에코-우먼 프로그램과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지 프로그램 담당이신 페트리샤 수녀님께서 후원자 여러분께 보내온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감사의 인사        

 감사한 마음과 기쁨으로, 서로 다른 장소에서 말라위를 위하여 놀랍고도 멋진 그리고 존경받아 마땅한 일을 해주시고 계시는 삼살 후원자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후원자 여러분이 말라위 음친지 지역에 있는 가난한 여성들이 그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힘을 주고 계몽하는데에 매우 큰 기여를 해 주고 계십니다. 

에코-여성 그룹 프로그램을 통해 6개 센터 총 538명의 여성들이 기초교육과 기술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묘목 기르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환경보존과 복원의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축의 배설물과 옥수수껍질, 재를 섞어 친환경 거름을 만들고 이 거름을 사용해 텃밭을가꾸어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자급하고 판매하여 적지만 수입을 올리기도 합니다. 가장 수요가 높은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독해, 기초 산술을 배워 자신들의 소득을 제대로 계산하는 방법도 배우고 있습니다. 요리수업을 통해 균형잡힌 식단과 영양가 있는 음식을 조리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점토로 그릇을 만드는 법도 배우고 생활용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코-여성그룹 프로그램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자신의 존엄성을 깨닫고 알기 시작했고, 건강과 위생이 향상되기 시작했고, 그들 중 대부분은 자녀들이 학교에 가도록 격려하기 시작했고, 자신들 또한 학교로 돌아가 중등과 고등교육을 지속하고자 하는 동기도 생겼습니다. 이 에코 프로그램이 있는 지역에서는 여성과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이 모든게 가능하도록 에코-여성그룹에 많은 도움과 지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여성들은 삶의 모든 면에서 점차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코디네이터로서 여러분의 아낌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시는 일은 매우 고귀합니다.  "여성을 교육하는 것은 국가를 교육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성을 교육하는 에코-여성그룹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말라위라는 나라에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곳의 저희 모두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후원자 여러분은 저희 마음속에 항상 있습니다. 하느님이 후원자님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이곳에서 후원자님의 도움과 지원에 감사하며 여러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교가르멜수녀회와 에코-여성그룹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후원자 여러분께 사랑과 존경을 보냅니다.

패트리샤 치밈바 시니어수녀 

2022년 2월7일 전교가르멜수녀회

페트리샤 치밈바 시니어수녀님(프로그램 코디네이터



 

기쁨이 넘치는 칼룸바센터와 도움이 필요한 카체레센터 

 

하나. 칼룸바에코우먼센터 수업의자 구입 

 

2021년 12월에는 후원자님들의 지원으로 3개의 교실과 화장실이 딸린 칼룸바에코우먼센터가 완공되었는데요. 이번에 여성들이 편하게 앉아서 학습할 수는 의자 100개를 구입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비와 바람에 수업을 중단하지 않아도 되고, 바닥에 앉아 어렵게 글을 쓰지 않고 의자에 앉아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라위의 도로 사정과 배송 사정으로 여러 어려움으로 의자가 늦게 도착하게 되었지만 학생들은 밝은 표정으로 의자를 직접 센터로 날랐다고 합니다. ​


의자를 나르는 칼룸바 에코 여성들 


의자에 앉아 수업하며 기뻐하는 여성들



둘.칼룸바에코우먼 센터 지역공동체 활동 시작!

​

-환금작물재배, 재봉수업, 탁아소 운영-

올해 2022년에는 칼룸바센터의 공동체 활동으로 환금작물재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대두를 심어 벌써 싹을 튀우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콩은 말라위에서 주요한 식량이되는 작물이라고 합니다. 이제 가난한 형편으로 식량을 살 수 없는 가정과 가뭄이나 비 피해로 제대로 먹을 것을 얻지 못하고 있는 마을 사람들에게 배고픔을 달래줄 수 있는 콩을 재배하여 식량을 미리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콩을 심고 키우며 기뻐하는 마을 사람들의 기쁨이 느껴지시나요?




자라고 있는 콩을 가꾸며 기뻐하는 여성들


후원자 여러분의 응원으로 칼룸바여성들의 오랜 바람인 재봉수업이 가능해졌습니다.   재봉교육을 위해 10개의 재봉틀과 강사비, 그리고 옷감,실등의 재료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수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니 더없이 고마운 소식입니다.
재봉틀이 마을에 들어 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에코여성들과 마을사람들 그리고 어린 아이들까지 모두 나와 기다렸다고 합니다. 이내 재봉틀이 도착하면서 에코 여성들은 춤을 추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네요. 재봉틀을 나르는 모습에 온 마을 사람들이 함께 축하하며 기뻐해 주었다고 합니다. 에코여성들은 재봉기술을 배워 가족들에게 멋진 옷을 선물할 희망으로 열심히 배울 것을 다짐하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답니다.  처음 수업은 간단한 만들기가 가능할 수 있도록 모든 칼룸바 에코 여성들이 순서대로 간단한 만들기 기초수업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한끼의식사기금은 재능있는 여성들이  기초에서 숙련된 고급  재봉 기술을 익히고 역량을 키워 마을 공동체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더 나아가 판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


재봉틀을 기다리는 여성들

재봉틀을 보러 온 아이들이 앉아서 기다리는 모습


재봉틀이 도착하자 춤을 추며 기뻐하는 여성들




재봉틀을 나르는 여성들

재봉틀이 자리잡은 재봉교실

칼룸바교실에 4월부터는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집이 문을 열어 지역사회가 아이들을 조기에 교육시키기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하니, 그 생생한 모습을 다음 소식지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셋. 센터건립이 필요한 카체레(Kachere)지역 
  또 하나 센터건립이 필요한 지역이 있습니다. 카체레(Kachere)에 위치한 교육센터입니다. 총 131명의 여성 수강생들이있고 대부분 초등교육 조차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 여성들은 공부에 대한 열정을 가득 안고 센터를 찾아옵니다. 어떤 여성들은 수업을 듣기 위해 8km 떨어진 먼 곳에서부터 찾아 오기도 합니다. 교육을 듣는 여성들은 글을 쓸 수 있게 되고,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고 말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의 삶에 변화가 왔고 더 발전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센터의 여성들의 공부환경은 너무나도 열악합니다. 마땅한 장소가 없어 나무 밑에 앉아 야외에서 수업을 진행하는데 비나 강한 바람 때문에 수업을 취소하거나 떨어지는 나뭇가지나 지나가는 차소리 등 여러 방해로 인해 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기 전 카체레 야외 수업 모습​





비피해로 무너진 건물을 등지고 수업을 받는 여성들


곳곳에 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카체레 지역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야외 적당한 곳을 찾아 근근이 수업을 진행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번번이 갑작스레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기를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한끼의식사기금은 카체레 여성들을 위해 날씨에 구애받지않고 공부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합니다. 빈곤으로 인해 제대로 된 교육 기회를 갖지 못한 여성들이 배우는 기쁨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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