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 식사기금

보도자료

<해운대신문> 명품커피 '아리차'판매

2012.06.27

명품커피 '아리차' 판매

부산의 국제구호단체인 한끼의식사기금이 커피 원산지 에티오피아를 돕기 위해 명품커피 '아리차'를 판매한다.

한끼의식사기금은 2003년에 설립돼 '한 달에 한 번, 나의 한 끼를 나누면 지구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아시아, 아프리카를 돕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번 '아리차' 판매수익은 전액 에티오피아 구호사업에 활용된다. 데브러자이트 지역의 무덤에 사는 사람들에게 무료급식 제공, 고다나 지역의 10대 미혼모와 아이들에게 의식주 제공,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 태권도, 한국어, 컴퓨터 교실 운영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커피계의 '벤츠'라 불리는 '아리차'는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로부터 세계 커피품질 3위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명품커피를 마시며 에티오피아도 돕는 '좋은 소비'에 동참할 주민은 한끼의식사기금으로 전화나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23일 해운대 모리스카페(구 반도병원 맞은편)에서 '아리차' 시음과 판매행사도 열린다.

한끼의식사기금 731-7741~2
www.sams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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