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 식사기금

공지사항

가난한 지구촌을 돕기 위한 박광택 미술기획전

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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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딛고 희망을 그리는 박광택 화백

어린 시절 질병으로 청력을 잃고 소리와의 단절 속에서

오직 그림을 통해 세상과 대화하고 자신을 표현하시는 박광택님

세계 오지 여행을 통해 말 없이 그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실상을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장애인들도 어느 정도의 위치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장애인이라고 하면 도와야하는 대상으로 보는 편견을 없애고 싶다고 하십니다.

이에 박광택 화백께서 한끼의 식사기금과 함께하여

가난한 지구촌을 돕기위해 개인전을 열게 되었습니다.

박화백은 그림 수익금의 70%를 한끼의 식사기금에 기부하기로 하셨습니다.

 2007년 4월 15(일)일부터 4월 24(일)까지

해운대 달맞이 고개 '몽마르트르 갤러리'에서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열릴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