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 식사기금

공지사항

'미르치과' 에서 쌀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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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7일 한통의 전화가 사무국으로 걸려왔습니다.
한끼의 식사기금에 쌀을 증정하고 싶다는...
기부해 주신 곳은 '미르치과'로 11월 12일 부산에 개원하면서 화환을 받지 않고
그 대신 쌀로 기증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고 싶었는데 마침 한끼의 식사기금을 알게 되어 연락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사무국에서는 11월 12일 미르치과 개원식에 참석하여 쌀 50포대 20kg를 기증받았습니다.
부산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싶다시며 앞으로 번창하여
더욱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신 원장님의 말씀에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미르치과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렇게 곳곳에서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과
회원여러분의 힘에 입어 한끼의 식사기금은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