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주)에이비엠그린텍과 함께하는 

 네팔 지진피해 지역 주거지원 기금 전달식

한끼의식사기금에서는 2015년 9월 4일(금), 달맞이 뜰아래채 2층 회의실에서 네팔 지진피해 지역주거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성황리에 가졌습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김병철)는 협회 산하의 사회적책임경영위원회 및 회원사와 사무처 직원들이 지난 5월 'Pray For Nepal'이라는 제목으로 벡스코(BEXCO) 등에서 네팔 대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궂은 날씨에서도 네팔의 희망을 위해 기금을 마련에 노력해주셨고 모금된 성금 9,661,870만원을 전달해주셨습니다. 김병철 회장은 "협회 회원사와 시민의 정성에 감사하다"며 "이번에 모인 성금이 네팔 지진 피해지역 이재민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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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는 별도로 (주)에이비엠그린텍에서 모금한 4,664,030원의 전달식도 함께 가졌습니다. (주)에이비엠그린텍 전달식에는 정경선 이사님과 김필성 과장님이 참석하셔서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하셨습니다.

성금은 네팔 대지진의 진원지 고르카(Gorkha)와 랑탕(Langtang) 지역의 이재민들의 주택 신축에 쓰일 예정이다. 기금 전달식에 함께 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운영위원들과 부산시민분들께 감사 드리며 네팔 주거지원 소식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제신문기사 링크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150826.2202520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