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마저 푸르른 5월, 한끼의식사기금이 부산과 경남지역에서는 아주 유명한 커피전문점

더 웨이닝 커피의 도움을 받아 멋진 기금 마련 행사를 펼쳤습니다.

행사가 펼쳐진 곳 역시 5월의 날씨만큼 싱그러운 젊음의 장,

부산대학교와 동의대학교의 축제자리였습니다.


‘5월의 희망카페’ 라는 제목을 달고 일일카페 형식으로 진행된 금번 기금마련 행사는,

부산대학교에서 5/11일(수)~13(금)일 3일, 동의대학교에서는 5/18(수)~20일(금) 3일,

총 6일간 즐겁고 신나게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부산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동의대학교 사회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의 열성적인 움직임이
 
없었다면 가능하지 못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6일 동안, 더 웨이닝 커피의 가족분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커피머신의 설치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에 나와주셨고,

대학생 봉사자들이 직접 커피를 만들 수 있도록 바리스타 교육까지

열심히 진행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대학생 봉사자들이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직접 만들어 판매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이스티, 레몬에이드의 인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또한 대학생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 탓에 생각보다 많은 수익금이 모아졌습니다.








커피 한 잔, 한 잔이 모여 만들어진 이 정성스러운 수익금은 한끼의식사기금의 제1호 도서관인

상상도서관의 책 마련을 위해 온전히 쓰일 예정입니다!

금번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더 웨이닝 커피 의 윤기남 대표님 이하 직원분들과

동의대학교 사회봉사센터 가족 여러분, 부산대학교 총학생회 여러분,

도와주신 마음에 비해, 간단한 인사말이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5월의 희망카페를 응원해주신 부산대학교와 동의대학교 대학생 여러분,

멋진 사회인이 되어서 한끼의식사기금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십시오!


앞으로도 한끼의식사기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