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사랑이 머무는 열린음악회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2019.09.06
이번 공연은 한끼의식사기금과 아트위캔(한국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협회), 발달장애/시작장애 합창단, 다문화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음악회였습니다.
시각장애인 박 은희씨의 성악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비올라와 바이올린의 이중주, 피아노 연주, 늘푸른합창단의 합창, 힘찬 클라리넷 연주 그리고 다온 다문화 오케스트라를 마지막으로 진행된 사랑이 머무는 열린음악회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아름다운 음악회로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음악회엔 이 해인 수녀님도 참석하셔서 응원해주셨는데요, 뿐만 아니라 많은 후원자님들의
사랑도 느낄 수 있어
그 참여로 인해 지구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돌아보는 귀한 자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음악회가 성공리에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신 모든 봉사자 여러분과
더웠던 날씨에도 관심 가져주시고 공연석과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음악회 준비와 진행을 위해 힘써 주신 아트위캔 이 영은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한끼의 식사기금의 모든 식구들과 사무국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