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교 115주년을 맞이한 개성고등학교의 역사와 전통이 그대로 묻어나는,
멋진 나눔 소식을 전합니다.



"부비 드림켓" 행사에 함께한 개성고등학교의 친구들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대로 된 책가방도 없이, 산을 오르내리며 어렵게 학교를 다니고 있는
네팔의 친구들을 보며 함께 안타까워하고,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수많은 원조를 받았던 대한민국을 기억하며
나눔에 대한 의지를 더욱 불태웠답니다.




그렇게 나눔교육 후 현장에서 실시 된 드림켓 만들기 시간.



개성고 친구들의 정성과 사랑까지 듬뿍 담긴 이 학용품 꾸러미는
한끼의식사기금을 통해 네팔 친구들에게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