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사랑을 전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한끼의 식사기금입니다.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우선 저희 희망의 저금통 행사‘생명의 우유를 나누세요.’에 함께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다시피 희망의 저금통은 캄보디아의 영양실조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아기들에게 우유로 전달되어 질 것입니다.

캄보디아 오지마을, 이곳의 사람들은 하루 한 끼 끼니조차 해결하기 힘듭니다. 외부와 소통하기도 힘든 이곳에 우기가 찾아오면 며칠을 굶기 일쑤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몸은 부족한 영양으로 인해 점점 쇠약해집니다. 그리고 어머니들의 모유도 말라갑니다. 모유 외에 먹을 것이 없는 아이들은 어머니의 마른 젖을 물고 있습니다. 아무리 빨아도 우유는 나오지 않지요. 이 어린 아이들 역시 영양실조로 고통 받으며 힘이 풀린 눈을 끔벅거립니다.

이제 여러분이 소중히 모아주신 정성을 캄보디아 아기들에게 전달해 주실 차례입니다.

하루 330원이면 한 아이가 우유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렸지요. 저희에게 330원은 제대로 된 과자 하나도 살 수 없는 금액이지만 캄보디아 아이들에게는 생명과 같은 가치를 가진답니다.

혹시 저금통을 꽉 채우지 못해 너무 조그만 금액이라 보내기가 망설여 지신다구요?

여러분의 동전 100원이라도 네 명이 모이면 한 아기가 우유를 먹을 수 있듯이 작은 동전들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 적은 금액이라고 주저하지 마시고 꼭 전달될 수 있도록 저희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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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끼의 식사기금 계좌로 입금해 주세요.

  저금통을 반으로 나누어 국민은행 951701-01-136430 (사) 한끼의 식사기금 송금해 주세요.

  은행에 배치되어 있는 동전 입금, 교환기를 통해 동전을 빠르게 처리하실 수 있습니다.

2. 홈페이지를 이용하세요.

  저금통을 반으로 나눈 다음 얼마를 모았는지 세어보시고 모인 금액만큼 저희 홈페이지

  www.samsal.org -> 후원하기 -> 일시후원 페이지로 가시면 휴대폰,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입금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답니다.

* 일시후원으로 입금 시 기타 사항에 꼭 희망의 저금통이라고 적어주세요.

3. 저금통을 직접 부쳐주세요.

 부산시 해운대구 우1동 394-17번지 2층 (사)한끼의식사기금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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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누는 날’의 기억들을 홈페이지에 올려주세요. 여러분의 나눔을 보며 다른 이들도 함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끼 싸이월드 홈페이지 (http://town.cyworld.com/samsal)에 올려주실 경우 좋은 스토리를 선별하여 5분에게 도토리 10개씩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