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월 10일 토요일

한끼의 식사기금 사무국과 집행부 그리고 방글라데시와

단체를 이어주는 라흐만씨가 모여 산행을 떠났습니다.


함께 모인 모든 분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한끼의 식사기금의 나아가야할 방향과 미래에 대해 나누며

산에 올랐습니다.


산을 탄 후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2008년 중반기 실시되는

싸이클론 나르시스에 의해 엄청난 피해를 입은 미얀마를 돕기 위해 개최되는 일일호프,

캄보디아 의료구호활동 등  한끼의 식사기금의 사업에 대한 보고와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앞으로도 한끼의 식사기금은 이런 자리를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발전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아갈 것입니다.


내년에는 사무국과 집행부 뿐만 아니라 회원분들과도 함께 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